镜子 - 全盛武
이제는 웃을 때도 됐잖아
그만큼 아팠으면
달라질 건 아무 것도 없잖아
아직도 미련이 남았니
언제까지 할 거니
이미 너 따윈 상관없단
그녀 말을 잊었니
모르니 그녀 맘을 가진 건
다른 사람이란 걸
거울 앞에 선 내 마음은
너를 지워야 한다는 걸
하루에도 몇천 번 얘기하는데
날 떠미는데
거울 속의 난 늘 똑같은
대답만 되뇌이고 있어
언제나 두 눈 가득 눈물 뿐인걸
너를 보내지 못해
이대로 숨이 멈춰 준다면
차라리 그런다면
그렇게 끝내버릴 수 있다면
아무런 바램도 희망도
남아있질 않다고
말하면서도 차마 놓지 못하는 건
오로지 널 다시 찾고 싶단 마음 뿐
제발 돌아와 줘
거울 앞에 선 내 마음은
너를 지워야 한다는 걸
하루에도 몇천 번 얘기하는데
날 떠미는데
거울 속의 난 늘 똑같은
대답만 되뇌이고 있어
언제나 두 눈 가득 눈물 뿐인걸
너를 보내지 못해
어쩔 수 없다는 걸 알아도
나는 멈출 수 없는데
너를 원하는 나의 마음은
Oh baby 난 버릴 수가 없는데
거울 앞에 선 내 마음은 너를
지워야 한다는 걸
하루에도 몇천 번 얘기하는데
날 떠미는데
거울 속의 난 늘 똑같은
대답만 되뇌이고 있어
언제나 두 눈 가득 눈물 뿐인걸
거울 앞에 선 내 마음은 너를
지워야 한다는 걸
하루에도 몇천 번 얘기하는데
날 떠미는데
거울 속의 난 늘 똑같은
대답만 되뇌이고 있어
언제나 두 눈 가득 눈물 뿐인걸
너를 보내지 못해
Wonder Why - 전승우 (全盛武)왜 몰랐는지그땐 너의 마음들을너의 목소리를어렸던 건지아니면 내 못난이기심이었는지항상 고갤 돌린 날모르는 채 했던 날지켜주던 너의 눈빛도정말 따뜻했었던당연한 줄 믿었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