귀거래사 - 권용욱 (权勇旭)
词：김신우
曲：김신우
编曲：권용욱
하늘 아래 땅이 있고
苍天之下万顷土地
그 위에 내가 있으니
我在这里孤独伫立
어디인들 이 내 몸
天下之大
둘곳이야 없으리
竟没有我的容身之所
하루 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
日暮西山 落日可会哭泣
그리도 내가 작더냐
我竟是如此渺小
별이 지는 저 산 넘어
星星落下的山另一头
내 그리 쉬어가리라
我歇一会儿再走
바람아 불어라
风吹吧
이내몸을 날려주려마
让这躯壳乘风而去
하늘아 구름아
天空 白云
내 몸 싫어 떠나가련다
承载我的身躯远远离去
해가 지고 달이 뜨고
太阳落山 月亮升起
그 안에 내가 숨쉬니
我活在那夜幕里
어디인들 이 내 몸
天下之大
갈곳이야 없으리
竟没有我的容身之所
작은 것을 사랑하며 살터이다
热爱着一切 生活着
친구를 사랑하리라
爱着我的朋友们
말이 없는 저 들녘에
在那无声的原野上
내님을 그려보련다
描绘心里的那个人
바람아 불어라
风吹吧
이내몸을 날려주려마
让这躯壳乘风而去
하늘아 구름아
天空 白云
내 몸 싫어 떠나가련다
承载我的身躯远远离去
바람아 불어라
风吹吧
이내몸을 날려주려마
让这躯壳乘风而去
하늘아 구름아
天空 白云
내 몸 싫어 떠나가련다
承载我的身躯远远离去