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각몽 - 金润雅 (김윤아)/Olltii (올티)
하루만 또 하루만
仅一天 一天就好
다시 널 볼 수만 있다면
只要能与你重逢
더 멀리 더 깊이
请带领我 请指引我
날 데려가 줘 날 이끌어 줘
到那更深邃 更悠远的彼方
투명한 너의 모습과
你透明的身影
달콤한 목소리
和甜蜜的声音
조용히 날 감싸고
无声地萦绕着我
그대가 좋아했던 나의 미소로
扬起你曾喜欢的微笑
다시 Falling Falling Falling again
再度
잠이 들죠
沉沉睡去
막이 내리듯 눈이 감겨 암전이 돼
剧终落幕般 闭上双眼 光线晦暗
또 떨어지는 눈물에
沉浸在滑落的眼泪里
잠겨 감정의 댐
感情的堤坝岌岌可危
버티는 것도 난 숨이 막혀
勉强撑持也让我难以呼吸
잠깐 너의 모습이 나와도
纵然你的身影 一闪而现
난 알아 모든 게 꿈이란 걸
我也知道 皆是梦幻泡影
So little Time So Little Sign
네가 살고 있는 이 곳엔
你存在的这个地方
그대는 여전히
仍能感受到
내 볼을 어루만져 주는데
你轻抚我的脸颊
날 향해 다가오는 검은 그림자
步步袭来的黑色暗影
꿈을 깨우는 회오리가
风暴将我从梦中唤醒
또 다른 세상에
在另一个世上
놓지 말아 줘 깨지 말아 줘
请不要放开 请不要打破
태양처럼 빛나던
如艳阳般璀璨的
너의 눈 코 입
是你的眼 鼻 嘴
난 여전히 네 그늘 밑에서
我仍在你的荫翳下
널 그리고 있지
对你念念不忘
너무 눈부셔서 눈이 멀어 버릴
沉浸在太过灿烂耀眼
듯한 환상에 잠긴 채
光彩夺目的幻想之中
넌 흐려졌어 둘이 걸었던
你逐渐朦胧 只剩下
시간의 잔상을 남긴 채
两人一同走过的时光残像
눈을 떠도 널 볼 수 없어
睁开眼也看不到你
너의 향기를 맡을 수 없어
嗅不到你的香气
목이 찢겨나갈 듯 널 불러도
声嘶力竭地呼唤你
너의 대답을 들을 수 없어
也听不到你的回答
꿈만 같던 날 그 기억의
梦一般的日子 紧握
끝을 잡아 또 도망치듯이 떠나
那段记忆的尾巴 逃亡般离开
마주친 널 보고 잠깐 멍
遇到了你 暂时恍神
그 때 깨어나
那时方才醒来
So little Time So Little Sign
네가 살고 있는 이 곳엔
你存在的这个地方
그대는 여전히
仍能感受到
내 볼을 어루만져 주는데
你轻抚我的脸颊
날 향해 다가오는 검은 그림자
步步袭来的黑色暗影
꿈을 깨우는 회오리가
风暴将我从梦中唤醒
또 다른 세상에 놓지 말아 줘
在另一个世上 请不要放开
깨지 말아 줘
请不要打破
눈 감아야만 널 볼 수 있어
唯有紧闭双眼 才能看到你
소리내어 부를 수 있어
才能放声呼唤
오직 너와 나만의 평화로만
只有你我的平和安然
가득한 바로 여기서
充斥的此处
너의 숨 너의 품 너의
你的呼吸 你的怀抱 你的
모든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것들
所有痕迹 都能感受到
너의 온기를 다시 보여주기를
渴望你能再次给我温暖
바래 감당해 차가운 밤의 어둠
我才能承受冰冷的暗夜
Falling Deep Again
그 느낌처럼 살아 있어도
这梦的感觉
난 죽은 듯해
虽生犹死
멈춰버린 너와의
沉沦于你我相伴的
시간에 잠긴 후로
停滞时间之后
Falling Deep Again
아득히 멀어 보이는
在我遥不可及
내 긴 꿈의 끝엔
虚无缥缈的梦之尽头
네 옆에서 눈 뜨길
但愿能在你身边睁开双眼
바라며 잠이 들어
带着这份渴望入睡
Let me go Let me dream
너의 품이 또 그리워서
再次怀念你的怀抱
이대로 영원히 깰 수 없어도
就算这般长梦不醒
나는 괜찮아
我也心甘情愿
So little time So little sign
내 가슴엔 네 총소리가
你的枪声在我心口响起
널 두고 가라고
呼喊着让我弃你而去
날 밀어내고 넌 소리치고
你将我推离
하루만 또 하루만
仅一天 只要一天
하루만 또 하루만
仅一天 只要一天